블룸버그, 미 연방준비제도 비트코인 간접투자 가능성 제기

박찬식 기자 등록 2021-06-10 07: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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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제공
[농업경제신문=박찬식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간접적으로 비트코인에 투자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10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간접적으로 비트코인 투자 가능성을 제기됐다.

미 연준이 보유한 SPDR 블룸버그 바클레이즈 고수익 채권 ETF(티커 : JNK)는 포트폴리오의 0.01%를 최근 발행된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비트코인 투자 연계 정크 본드(고수익·고위험 회사채)에 할당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코로나 여파로 회사채 시장이 얼어붙자 미 연준은 채권 ETF를 사들이며 JNK의 4대 주주로 등극한 바 있다.

블룸버그는 "만약 연준이 아직 펀드를 보유하고 있다면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을 매입하는 데 아주 작은 부분을 기여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 JNK 외에도 미연준이 투자한 또다른 채권 ETH iShares Broad USD 고수익 회사채 ETF도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회사채를 일부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5억 달러 규모 선순위 담보 채권(Senior Secured Notes)을 발행, 순 조달액으로 비트코인을 추가 매입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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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식 기자 pjswin88@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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