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량 신안군수, 온택트 민원상담으로 주민참여행정 가속

양철승 기자 등록 2021-06-09 21:36:49
  • '군수와의 대화' 휴대폰 영상통화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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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양철승 기자]
박우량 신안군수가 비대면 시대에 최적화된 주민참여행정에 나섰다.

신안군은 이달부터 군수와 대화를 원하는 군민들의 민원 상담을 비대면 영상 면담으로 진행키로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본격적인 영상 면담의 시행에 앞서 신안군은 최근 휴대폰 영상통화를 활용해 박우량 군수와 민원인의 면담 7건을 시범 실시했다. 군수를 비롯한 국장, 실과장이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민원내용을 청취하고, 민원인들은 집이나 마을회관에서 개인 휴대폰을 이용해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이었다.

이날 면담에 참여한 도초면 소신마을 박원기 이장은 “군청까지 가지 않고도 집에서 군수께 민원을 전달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말했고, 단체 상담을 진행했던 지도읍 당촌리 천은화 이장과 주민 세 명도 마을 현안사업을 건의하면서 “몇달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영상통화 하면 좋겠다”며 비대면 상담에 대한 긍정적 평가를 전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코로나 시대에 맞춰 군수를 찾아와야 하는 민원상담의 비대면 전환을 제안했는데 시범진행 결과 민원인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앞으로도 영상면담을 지속 실시해 군민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양철승 기자 thekpm3@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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