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동학농민혁명 사적’ 관광안내표지판 일제 정비

양철승 기자 등록 2021-06-08 17:37:48
  • 31개소 교체, 7개소 수정으로 정확한 정보와 명칭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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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양철승 기자]
정읍시가 노후되거나 오류가 발견된 동학농민혁명 관련 사적의 관광 안내표지판 38개소를 일제 정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동학농민혁명의 성지이자 역사 도시인 정읍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사적의 정확한 정보와 명칭을 전달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비 대상은 전봉준 장군의 옛집인 ‘사적 제293호 정읍 전봉준 유적’ 안내표지판 10개소와 동학농민혁명 당시 농민군이 관군을 대파한 격전지 ‘사적 제295호 정읍 황토현 전적’ 28개소다.

해당 사적의 명칭은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변경이 이뤄졌지만 일부 안내표지판이 수정되지 않아 관광객들의 혼란을 야기할 수 있었다. 또한 노후 관광 안내표지판의 경우 식별이 어려워 관광객의 불편을 초래하거나 관광 이미지를 저해할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정읍시는 정비를 통해 표지판 31개소를 교체하고, 7개소의 문구를 수정 완료했다. 앞으로도 관광객 유치 활성화와 불편 해소를 위해 관광 안내표지판을 지속 점검·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유진섭 정읍시장은 “표지판 정비로 정읍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사적의 정확한 명칭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사적 안내표지판의 지속인 보수·관리로 양질의 관광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양철승 기자 thekpm3@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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