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전년대비 약 10% 상승

양철승 기자 등록 2021-06-08 17:28:43
  • 이달 30일까지 이의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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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청 전경/ 제공=진안군
[농업경제신문=양철승 기자]
진안군은 관내 14만1857필지의 토지에 대해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지난 5월 31일자로 결정·공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시를 위해 진안군은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개별토지에 대한 19개 항목의 특성조사를 시작으로 지가를 산정하고, 4개 전문 감정평가사 법인이 검증을 실시한 후 진안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개별공시지가를 최종 확정했다.

올해 전라북도의 개별공시지는 전년 대비 평균 9.17%, 진안군의 경우 평균 10.18%가 상승했다. 지가 상승의 주요 요인은 실거래가격 상승에 따른 표준지가 상승과 기반시설 확충으로 분석됐다.

참고로 올해 진안군 개인소유 토지 중 최고지가는 진안읍 소재 토지로 평방미터당 199만 원, 최저 역시 진안읍에 소재한 토지로 평방미터당 292원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오는 30일까지 진안군청 민원봉사과나 토지소재지 읍·면사무소 등을 통해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제기된 필지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 표준지 가격 등을 감정평가사가 재검증한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과세표준 결정자료, 각종 부담금, 국·공유재산 대부료 등의 부과기준이 되기 때문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열람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양철승 기자 thekpm3@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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