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수급 안정... 6월 중 비축미 8만톤 추가로 푼다

정지은 기자 등록 2021-06-08 1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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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정지은 기자]
농식품부는 올해 1월과 4월 사이 정부 양곡 21만 톤을 공급한 데 이어 이번달 중 8만 톤을 추가 공급한다고 밝혔다.

특히 시장의 신곡 수요 등을 감안해 8만톤 중 5만톤은 2020년산, 3만톤은 2019년산을 공급할 예정이다.

공매 대상은 도정업 신고업자이며, 2020년산과 2019년산에 대해 각각 응찰 한도를 부여했다. 2020년산에 대해서는 미곡종합처리장(RPC) 재고 여건에 따라 우선순위를 부여하여 원료곡이 부족한 업체에 우선적으로 정부양곡을 공급한다.

아울러 건전한 시장 질서 유지를 위해 벼 상태 판매를 금지하고 2개월 이내에 쌀(또는 현미)로 판매하도록 했다. 신구곡 혼합 유통 단속도 지속할 계획이다.

최근 산지 쌀값은 20kg에 5만5909원으로 지난 4월 중순부터 상승폭이 둔화되고 있다.

농식품부는 이번 양곡 추가 공급으로 당초 공급 예정 물량 중 29만톤을 시장에 공급했으며, 계획 대비 잔여 물량(8만톤 범위 내)은 향후 시장 동향을 보아가며 공급을 검토할 계획이다.

정지은 기자 thekpm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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