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유럽국장 "스푸트니크V 승인 매우 낙관적"...이번주 승인 보고서 나올 것

박찬식 기자 등록 2021-06-08 07: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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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제공
[농업경제신문=박찬식 기자]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V 백신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던 한스 클루지 WHO 유럽지역 국장은 국제경제포럼에서 승인이 매우 낙관적이며 이번주 승인 권고가 나온다고 밝혔다.

인테르팍스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한스 클루지 WHO 유럽지역 국장은 국제경제포럼에서 스푸트니크V 승인 전망에 대해 매우 낙관적(very optimistic)이라고 밝혔다.

또 "스푸트니크V 사용 권고 승인이 담긴 보고서를 가능한 이번주 빨리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백신 승인은 청치적인 이해 관계가 아니라 인류의 문제라고 거듭 강조했다.

지난 5일(현지시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국제경제포럼에서 미하일 무라쉬코 러시아 보건부 장관은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조사기관들로부터 어떠한 비판적인 질문도 받지 않았다며 백신 승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 경제포럼은 1997년부터 개최됐으며 2006년 러시아 대통령이 참석한 이후 지금은 러시아 대통령이 후원하는 경제부문 연례 비즈니스 행사이다. 이날도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참석했다.

스푸트니크V 백신은 지난 2월 세계적인 의학 학술지 ‘랜싯’에 임상 3상 결과 91.6%에 달하는 예방 효과가 실리면서 인지도가 급상승 했다.

실제 러시아 타임즈에 따르면 지난 2일 독일 여론조사기관인 포르사(Forsa) 가 독일인 100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약 60%가 스푸트니크V 백신을 접종 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스푸트니크V 러시아 백신 관련주로는 이아이디, 이트론, 바이넥스, 이수앱지스, 이디티, 보령제약, 종근당바이오, 휴온스글로벌,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보란파마, 휴메딕스 등이 거론된다.

이날 주식시장에서 제약 종목 중 이연제약, 에이프로젠 H&G, 아미노로직스, 삼성제약, 에이디엠코리아, 에이프로젠제약 등이 400만건 이상 거래됐으며 관련주도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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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식 기자 pjswin88@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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