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무방문 차량 저당권설정등록 서비스 인기

양철승 기자 등록 2021-05-06 19:05:03
  • 비대면 안심서비스로 주목...세외수입 증대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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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청 전경/ 제공=광양시
[농업경제신문=양철승 기자]
전라남도 광양시가 추진하고 있는 ‘전국 무방문 차량 저당권설정등록’ 서비스가 세외수입 증대의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전망된다.

광양시는 전국 무방문 차량 저당권설정등록 서비스가 코로나19 위기 속 편리한 비대면 안심서비스로 주목을 받으면서 광양시와 거래를 희망하는 전국 여신금융업체 수가 지난해 27개 업체에서 올해 34개 업체로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수수료 수입도 올해 4월까지 이미 1억8000만 원의 실적을 거둬 시 재정에 적잖은 도움을 주고 있다. 현 추세대로 라면 지난해 연간 수수료 수입 4억7000만 원을 훌쩍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광양시는 자동차 등록이 전국 어느 행정기관에서나 가능하다는 점에 착안해 민원인이 관공서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전국 어디에서나 팩스를 이용해 차량 저당권설정등록 신청을 접수하도록 했다. 또한 채권 가액의 0.4% 수수료와 0.2% 면허세를 납부하면 당일 저당권설정등록이 완료된 처리 결과를 확인할 수 있게 했다.

김치곤 광양시 민원지적과장은 “무방문 차량 저당권설정등록 서비스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모범행정의 사례가 되고 있다”며, “다른 지역의 차량 저당권설정등록 추가 유치에 더욱 힘써 세입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철승 기자 thekpm3@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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