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태풍‧호우 대비 풍수해보험 가입하세요

양철승 기자 등록 2021-05-06 17:46:47
  • 여수시, 풍수해 보험료 최대 87%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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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청 전경/ 제공=여수시
[농업경제신문=양철승 기자]
여수시가 집중호우와 태풍 등 각종 자연재해로 인한 시민의 재산피해에 실질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70%로 상향된 정부지원율에 여수시 자체 추가 지원을 더해 풍수해보험 보험료를 최대 87%까지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여수시민들은 주택(일반), 온실, 상가‧공장(소상공인)의 경우 19.5%, 재난지원금 수령 세대인 취약지역 주택은 13%만 보험료를 부담하면 된다. 더욱 저렴한 비용으로 예기치 못한 각종 재해에 대비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풍수해보험은 주택, 농·임업용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상가와 공장을 대상으로 태풍, 호우, 홍수,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등 8개 유형의 자연재난에 의한 피해 발생 시 보상해 주는 정책보험이다.

특히 지난 2020년부터 전국 확대 시행된 소상공인(상가·공장) 풍수해보험 상품의 경우 상가 1억 원, 공장 1.5억 원, 재고자산 5000만 원의 범위 내에서 실손보상을 받을 수 있다.

보험 가입자는 지역신용보증재단이 발급하는 신용보증서 수수료 인하, 신용보증서 보증비율 상향, 일부 정책자금 대출금리 우대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가입 관련 문의는 DB손해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삼성화재해상보험,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등 5개 민영보험사와 여수시 재난안전과, 읍면동 주민센터로 하면 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후로 자연재해가 빈발하고 있다”면서, “피해발생 시 복구비용을 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을 통해 재산을 지키고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 할 수 있도록 가입을 적극 권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양철승 기자 thekpm3@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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