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6% 스푸트니크V 수요 급증 백신생산 중국 향하나?...관련주 바이넥스·이수앱지스·이트론·이아이디·이디티·휴온스·휴메딕스·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등

박찬식 기자 등록 2021-05-06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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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제공
[농업경제신문=박찬식 기자]
러시아는 최근 스푸트니크V 백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서 생산속도를 맞추기 위해 여러 중국 기업과 접촉하고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3일(현지시간) 러시아는 최근 몇 주 동안 중국 백신 회사와 총 2억 6천만 용량에 이르는 3건의 거래를 발표했다.

미국과 유럽연합 등 선진국 들은 자국의 백신을 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라틴 아메리카, 중동 및 아프리카 등은 러시아 스푸트니크V 백신을 주문에 매달리고 있는 형국이다.

러시아의 백신에 대한 이전의 우려는 영국 의학저널 랜싯(The Lancet)에 게재 되면서 잠잠해졌다. 대규모 테스트 결과는 91.6%의 효능을 보였다.

러시아 직접투자기금(RDIF)은 인도, 한국, 브라질, 세르비아, 터키, 이탈리아 등 세계 여러 국가의 여러 제약 회사와 위탁 생산계약을 체결했다.

국내에선 지엘라파가 러시아국부펀드(RDIF)와 스푸트니크V 1억5000만 용량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 또지엘라파 자회사 한국코러스는 백신의 원활한 생산을 위해 바이넥스, 보령바이오파마, 이수앱지스, 종근당바이오, 큐라티스, 안동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등과 컨소시엄으로 5억 용량을 생산한다.

두 번째는 휴온스글로벌이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보란파마, 휴메딕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스푸트니크V 백신을 생산한다. 이들 업체는 월 1억 용량 이상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스푸트니크V 러시아 백신 관련주로는 이아이디, 이트론, 바이넥스, 이수앱지스, 이디티가 묶인다. 여기에 휴온스글로벌 관련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보란파마, 휴메딕스 등이 추가됐다.

이날 주식시장 제약 종목 중 이글벳, 제일바이오, 영진약품, 신풍제약, 아미노로직스, 우진비앤지,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팜젠사이언스, 박셀바이오, 한국유니온제약 등이 거래량 상위에 랭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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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식 기자 pjswin88@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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