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푸트니크V 백신 1300만용량 스리랑카로 향하나?...한국코러스 IPO 추진 관련주는?

박찬식 기자 등록 2021-05-05 13: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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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제공
[농업경제신문=박찬식 기자]
스리랑카는 이웃나라 인도에서 백신을 구하지 모새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 스푸트니크V 백신 초도 물량인 15000용량을 배치하기 시작했다.

AP통신에 따르면 4일(현지시간) 스리랑카는 러시아 가말레야 연구소로부터 1,300만 회분의 스푸트니크 V 백신을 주문했다.

찬나 자야스마 제약 생산, 공급 및 규제부 장관과 러시아 대사관 관계자들은 백신을 받기 위해 공항에 참석했다.

자야스마는 "스리랑카가 앞으로 러시아로부터 총 1,300 만 용량의 스푸트니크 V를 받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지난 2월 초 스푸트니크V 백신은 세계적인 의학 학술지 '랜싯'에 이 백신의 예방 효과가 91.6%에 달한다는 3상 결과가 실리면서 백신에 대한 평가가 우려에서 긍정적으로 돌아섰다.

게다가 인도 시험에서도 비슷한 효과가 나타났으며 러시아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한 데이터에서는 무려 97.6% 예방효과를 보였다고 러시아 관계자가 밝혔다.

현재 스푸트니크V 백신은 유럽연합에서 실시간 검사인 롤링리뷰에 들어갔으며 WHO 전문가에 따르면 오는 7월 승인될 가능성이 크다.

국내에선 한국코러스 컨소시엄과 휴온스글로벌 컨소시엄이 스푸트니크V 백신 위탁생산 계약을 완료했다.

한국코러서 컨소시엄은 바이넥스, 보령바이오파마, 이수앱지스, 종근당바이오, 큐라티스, 휴메딕스, 안동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등으로 스푸트니크V 재위탁생산을 위한 컨소시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국코러스는 IPO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키움증권을 대표주관사로 선정했다.

휴온스글로벌 컨소시엄은 RDIF로부터 생산설비 구축에 대한 기술 지원을 받아 오는 8월 이후 러시아 요청 물량에 대응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내업체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보란파마, 휴메딕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스푸트니크V 백신을 8월이후 생산할 전망이다.

스푸트니크V 러시아 백신 관련주로는 이아이디, 이트론, 바이넥스, 이수앱지스, 이디티가 묶인다. 여기에 휴온스글로벌 관련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보란파마, 휴메딕스 등이 추가됐다.

이날 주식시장에서 거래량 상위 제약 종목으로 한국유니온제약, SK바이오사이언스,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 아미노로직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삼성제약, 일양약품, 조아제약, 에이프로젠제약, 신풍제약, 국전약품, 바이넥스, 이수앱지스, 종근당바이오, 팜젠사이언스, 보령제약 등은 100만건 이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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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식 기자 pjswin88@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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