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저소득층 대상 한시 생계지원금 제공

양철승 기자 등록 2021-05-04 17:33:52
  • 전남도 시·군 중 최다인 국비예산 32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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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청 전경/ 제공=순천시
[농업경제신문=양철승 기자]
순천시가 전라남도에서 가장 많은 3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득이 감소했지만 재난지원금을 받지 못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시 생활지원금을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올해 3월 1일 기준 순천시에 주민등록이 이뤄졌고, 올해 1~5월 소득이 2019년 또는 2020년보다 감소했으며, 다른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받지 못한 기준중위소득 75% 이하, 재산 3억5000만 원 이하인 저소득 가구이다.

온라인 신청은 이달 10일부터 28일까지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출생연도 끝자리 홀·짝제로 진행되며 오프라인 신청은 거주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이달 17일부터 6월 4일까지 접수 받는다.

다만 ▲기초생계급여 지원가구 ▲긴급생계급여 지원가구 ▲긴급고용안지원금 ▲일반택시기사긴급고용안정지원금 ▲방문돌봄종사자생계지원▲버팀목플러스자금▲소득안정지원자금 ▲피해 농·어·임업인지원 ▲전세버스기사소득안정자금 등 2021년 재난지원금을 지원받는 가구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은 신청자의 소득, 재산 조사를 거쳐 재난지원금 중복 여부를 확인한 후 1가구당 50만 원씩 지급된다. 소득증빙 자료가 없어 본인이 작성한 소득(매출) 감소신고서를 제출할 경우 소득 및 재산 금액이 적은 가구 중 우선순위를 정해 심의위원회를 거쳐 오는 6월말 지급된다.

허석 순천시장은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시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생계지원 사업을 신속하고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소득층 대상 한시 생계지원금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복지로 129번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양철승 기자 thekpm3@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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