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푸트니크V 백신 생산 한국코러스 결국 IPO 추진?...관련주 바이넥스·이수앱지스·이트론·이아이디·보령제약·종근당바이오

박찬식 기자 등록 2021-05-04 05:5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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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제공
[농업경제신문=박찬식 기자]
러시아에서 개발된 스푸트니크V 생산계약을 맺은 지엘라파 자회사 한국코러스가 IPO를 본격 추진하기 위해 키움증권과 대표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코러스에 따르면 제약과 바이오 IPO 분야에 특화된 키움증권을 대표주관사로 선정하고 지난달 29일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키움증권은 한국코러스의 성공적인 상장을 위해 이달부터 상장을 위한 실사 일정에 돌입해 댜양한 전략을 검토할 예정이다.

키움증권은 그동안 제약, 바이오 IPO 분야에 강한 특화된 모습을 보여 피플바이오, 압타머사이언스, 티움바이오, 올리패스, 티앤알바이오팹 등 다양한 바이오 기업을 상장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한국코러스는 2022년 상반기 한국거래소 상장예비심사 이후 본격적인 공모 청약 단계에 돌입해 성공적인 공모절차를 밟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러시아에서 개발된 스푸트니크V 백신은 5월 하순부터 상업생산을 시작으로 1억5000만 용량에 대한 수출이 기대된다.

지난 2월말 지엘라파 자회사 한국코러스는 백신의 원활한 생산을 위해 바이넥스, 보령바이오파마, 이수앱지스, 종근당바이오, 큐라티스, 안동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등 7곳과 스푸트니크V 재위탁생산을 위한 컨소시엄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5억 용량의 백신도 생산될 예정이다.

키움증권은 한국코러스와 상장 파트너로서 관련 컨설팅 외 모회사인 다우기술 기업용 IT솔루션 제공등 전 계열사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고 알려졌다.

지난 29일 국책 연구기관인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스푸트니크V 도입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혀 논란이 더해졌다. 이 백신은 국내 품목허가를 위한 사전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스푸트니크V 러시아 백신 관련주로는 이아이디, 이트론, 바이넥스, 이수앱지스, 이디티, 보령제약, 종근당바이오가 묶인다. 여기에 휴온스글로벌 관련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보란파마, 휴메딕스 등이 추가됐다.

이날 주식시장에서 거래량 상위 제약 종목으로 유나이티드제약, 팜젠사이언스, 신풍제약, 보령제약 등이 300만건 이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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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식 기자 pjswin88@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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