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 자회사 설립 위한 직원채용 나서...8월 대량생산 모더나일까? 관련주는?

박찬식 기자 등록 2021-05-02 17: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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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제공
[농업경제신문=박찬식 기자]
2일 모더나가 한국 내 자회사 설립을 위해 임원급 인사를 채용하고 나서 국내에서 모더나 백신 위탁생산에 나설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날 모더나 홈페이지에 따르면 한국 내 사업을 위해 임원급 인사인 제너럴 매니저를 채용하고 있다.

모더나는 한국 자회사에서 일할 인력으로 의학·약학·생물학·화학 등 분야 학위가 있고 의약업계에서 5년 이상 기업을 경영한 경험이 있는 전문가를 찾는다.

이에 일각에선 정부가 언급한 올해 8월 국내 대량생산 예정인 백신이 모더나가 아니냐는 관측도 흘러나오고 있다.

현재까지 대량생산 백신이 무엇인지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앞서 정부는 러시아 스푸트니크V 백신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지난 4월 15일 백영하 범정부 백신도입TF 백신도입총괄팀장은 "국내 한 제약사가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라며 "자세한 내용은 회사 간 계약으로, 확정되면 추가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4월 GC녹십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수입품목허가를 신청했다. 모더나 백신은 GC녹십자가 국내 인허가 신청과 유통을 대행한다.

지난달 30일 세계보건기구(WHO)는 미국 제약사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모더나를 5번째로 긴급사용 승인했다.

모더나 예방효과는 94.5%로 한국은 모더나와 2000만명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모더나 관련주로는 에이비프로바이오, SK케미칼, 엔투텍, 소마젠, 파미셀, 금호에이치티 등이 거론된다.

이날 주식시장에서 거래량 상위 제약 종목으로 휴온스, 보령제약, 프레스트지바이오로직스, 휴온스글로벌, 지엘팜텍, 종근당바이오, 경보제약, KPX생명과학, 이수앱지스, 팜젠사이언스, 휴메딕스, 신풍제약 등은 300만건 이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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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식 기자 pjswin88@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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