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차 관련주 STX중공업·세원 상승...현대제철·인지컨트롤스 하락

박찬식 기자 등록 2021-05-02 12: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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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박찬식 기자]
연료전지, 부품, 충전소 등 수소차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2일 주식시장에서 STX중공업 주가는 전일 대비 29.94% 오른 8420원, 세원은 전일 대비 2.29% 오른 5800원으로 상승했다.

하지만 현대제철 주가는 전일 대비 4.97% 내린 5만5500원, 인지컨트롤스는 전일 대비 6.37% 내린 2만1300원으로 하락했다.

그밖에 관련주로 두산퓨얼셀, 성문전자, 우수AMS 등은 소폭 상승한 반면 국일제지, 코오롱인더, 미코, 기아, 코오롱머티리얼, 아이에이, 현대차, 글로벌에스엠, 시노펙스, 한온시스템, 현대로템, 엔케이, 삼기, 대원강업 등은 하락했다.

수소연료전기차는 연료로 사용하는 수소가 공기 중에 있는 산소와 결합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전기에너지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이산화탄소 등의 온실가스를 비롯한 유해물질을 전혀 배출하지 않는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이다.

전기자동차와 비교해 높은 에너지 효율과 빠른 충전시간, 긴 주행거리 등의 장점을 갖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자동차업체들도 수소차 개발 행렬에 동참하고 있어 관련업체들의 중장기적인 수혜가 기대된다.

게다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작년 7월 배터리 회동을 한 데 이어 3월초 만나 수소 생태계 구축과 관련한 협력 방안을 적극 모색키로 함에 따라 수소차 관련주가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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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식 기자 pjswin88@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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