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충제 펜벤다졸 관련주 신풍제약·명문제약·화일약품·진바이오텍 침울

박찬식 기자 등록 2021-05-02 0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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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박찬식 기자]
강아지 구충제인 펜벤다졸이 항암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관련주에 관심이 쏠린다.

30일 주식시장에서 신풍제약 주가는 전일 대비 5.93% 내린 6만9800원, 명문제약은 전일 대비 5.82% 내린 5500원으로 하락했다.

또 화일약품 주가는 전일 대비 2.36% 내린 4555원, 진바이오텍은 전일 대비 2.31% 내린 6330원에 거래됐다.

그밖에 관련주로 알리코제약, 조아제약, 제일바이오 등 관련주 모두 하락했다.

펜벤다졸 성분이 항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거론되는 종목들이다. 펜벤다졸은 몸속 특정 세포를 사명하는 목적으로 사용되는 구충제로 국내서는 동물의 내부 기생충 감염 예방 및 치료제로 허가돼 사용되고 있다.

여기에 강아지 구충제 펜벤다졸 품귀 현상까지 발생해 인간 구충제인 알벤다졸 등의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종목들도 관심을 받았다.

식약처와 암학회는 동물용 구충제 펜벤다졸 성분이 항암 효과를 얻기 어려울뿐 아니라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은 이뤄진 바가 없어 장기 손상 등의 부작용이 우려된다며 복용금지를 권고했다.

이날 주식시장에서 거래량 상위 제약 종목으로 휴온스, 보령제약, 프레스트지바이오로직스, 휴온스글로벌, 지엘팜텍, 종근당바이오, 경보제약, KPX생명과학, 이수앱지스, 팜젠사이언스, 휴메딕스, 신풍제약 등은 300만건 이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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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식 기자 pjswin88@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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