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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모더나 백신 긴급사용 승인...시노팜·시노백·스푸트니크V까지 승인되나?

박찬식 기자 등록 2021-05-01 08: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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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제공
[농업경제신문=박찬식 기자]
세계보건기구(WHO)는 30일(현지시간) 미국 제약사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모더나를 5번째로 긴급사용 승인했다.

로이터통신은 WHO 긴급 사용 목록에 올라가면 코로나19 백신 공동 구매·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COVAX)를 통해 배분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WHO 부국장 마리안젤라 시마오는 4월30일 글로벌 COVAX 백신 공유 프로그램의 주요 백신 공급원인 인도를 포함해 공급 문제를 위해 더 많은 백신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WHO는 성명에서 "목표는 응급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가능한 빨리 의약품, 백신 및 진단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WHO는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인도 세럼연구소 백신, 존슨앤존슨 얀센 백신에 이어 5번째로 모더나 백신을 긴급사용 승인했다.

긴급사용 목록에 등재한 코로나19 백신은 각국의 자체 규제당국 승인을 신속하고 쉽게 받을 수 있다.

모더나 예방효과는 94.5%로 한국은 모더나와 2000만명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모더나 관련주로는 에이비프로바이오, SK케미칼, 엔투텍, 소마젠, 파미셀, 금호에이치티 등이 거론된다. 유통 관련주로는 모더나 창립멤버 로버트 랭거 박사가 엔투텍과 아이큐어도 유통 관련주로 거론된다.

WHO는 모더나 이외에도 중국에서 개발된 시노팜과 시노백 코로나19 백신에 대해서도 다음 주말까지 긴급사용 목록에 등재할 지 결정한다고 알렸다. 시노팜 관련주로는 특정되지 않았지만 아이큐어, 바이오리더스, 제놀루션 등이 거론된다.

게다가 WHO는 전세계 63개국에서 승인한 스푸트니크V 백신에 대해서도 승인을 검토하고 있다. 세르게이 베르시닌 러시아 외무차관은 지난 22일 몇 주 안에 승인이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스푸트니크V 러시아 백신 관련주로는 보령제약, 휴온스그로벌, 종근당바이오, 이아이디, 이트론, 이화전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아주IB투자, 이수앱지스, 휴메딕스, 코리아에셋투자증권, 바이넥스 등이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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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식 기자 pjswin88@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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