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코로나19 폭증 스푸트니크V 6천만회 구입?...관련주 바이넥스·이디티·이트론·이아이디·이수앱지스

박찬식 기자 등록 2021-04-16 13: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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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제공
[농업경제신문=박찬식 기자]
이란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급증으로 러시아에서 개발한 스푸트니크V 백신 6천만회 분량을 구매하기로 합의했다.

AP통신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카젬 잘랄리 러시아 주재 대사는 3천만명을 접종할 수 있는 스푸트니크V 백신을 확정하는 계약서에 서명했다.

이란은 4차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시작돼 감염률이 가장 높은 위험구역 도시에서 대부분 상점을 폐쇄하고 사무실은 3분의 1로 제한했다.

백신을 전 세계 공평하게 제공하기 위한 국제협력 업체인 코백스는 이란에 70만용량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첫 선적했다. 이란 인구는 850만명으로 세계 18위이다.

한국은 한국코러스의 모회사 지엘라파가 러시아국부펀드(RDIF)와 스푸트니크V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코러스는 연간 6억 5000만도스 생산규모라고 밝힌 바 있다.

지엘라파 자회사 한국코러스는 안동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바이넥스, 보령바이오파마, 이수앱지스, 종근당바이오, 큐라티스, 휴메딕스 등 7개 컨소시엄 업체와 스푸트니크V 백신 생산,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지엘라파 관련주로는 일신바이오, 에이치엘비제약, 이연제약 등이 거론된다. 또 스푸트니크V 러시아 백신 관련주로는 이아이디, 이트론, 바이넥스, 이수앱지스, 이디티가 묶인다.

이날 주식시장에서 거래량 상위 제약 종목으로 휴메딕스, 휴온스, 에스티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네오이뮨텍, 종근당바이오, 유유제약, 보령제약, 에이프로젠제약, 이수앱지스, 바이넥스 등은 100만건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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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식 기자 pjswin88@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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