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크닉족을 잡아라... 힙(Hip)한 식음료 아이템 '주목'

홍미경 기자 등록 2021-04-15 10: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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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홍미경 기자]
올해 봄에도 집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홈크닉’이 대세일 것으로 전망된다. 여전히 외출이 자유롭지 않은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집에서라도 몇 가지 소품 등으로 피크닉 분위기를 내며 기분전환을 꾀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홈크닉 시즌이 돌아오자 식품업계도 이에 맞춰 분주해지고 있다. 이미 작년에도 홈크닉은 봄철 대세 트렌드였기 때문에 조금 더 색다른 아이템으로 분위기를 내보고자 하는 소비자의 높아진 눈높이에 맞추기 위함이다. 특히 저칼로리에 대한 높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선보인 상쾌한 ‘신상’ 저칼로리 탄산음료부터 이색적인 컬래버레이션이나 불호없이 누구나 좋아할 만한 ‘단짠’ 스낵의 귀환까지 2021년 봄에 즐기는 홈크닉에 활기를 불어 넣어 줄 식음료 제품들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탄산음료도 제로칼로리로

어떠한 음식과도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음료 중 하나가 바로 탄산음료다. 한 입 마시는 순간 강렬한 상쾌함이 입 안 가득 퍼지며 짜릿한 기분을 전달해줘 따뜻한 오후의 홈크닉 분위기를 한층 상쾌하게 업그레이드해주기 때문이다.

단연 주목 받고 있는 제품은 스프라이트를 제로 칼로리로 선보인 ‘스프라이트 제로’다. 전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제로 칼로리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바탕으로 선보여진 ‘스프라이트 제로’는 스프라이트의 강렬한 상쾌함과 제로 칼로리의 부담 없는 ‘맛있는 맛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스프라이트 고유의 시원함과 레몬향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입이 즐거운 홈크닉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스프라이트와 제로 칼로리의 역대급 ‘맛’남은 제품 출시와 함께 공개한 TV 광고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리드미컬한 배경 음악에 제로 칼로리를 뜻하는 숫자 ‘0’과 스프라이트 제로가 역동적으로 교차되면서 제로 칼로리와 강렬한 상쾌함의 ‘맛있는 맛남’을 시각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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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맛’남엔 이색 콜라보가 빠질 수 없죠


홈크닉만에서 누릴 수 있는 소소한 즐거움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키고 싶다면 이색적인 콜라보로 선보인 재치 있는 제품도 추천할 만하다. 상상을 뛰어넘는 조합으로 이전엔 경험하지 못했던 맛을 느껴볼 수 있는 것은 물론 그 자체로 즐거움을 선사하기 때문.

농심은 자사의 스테디셀러인 ‘양파링’과 ‘짜파게티’를 조합한 스낵 신제품 ‘짜파링’을 새롭게 선보였다. 짜파링은 짜장면 내 양파가 주재료가 되는 점에서 착안해 개발된 제품으로, 양파의 단 맛과 볶음 짜장의 맛을 조화롭게 느낄 수 있다. 또한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양파링의 조직감을 살리면서 한 입에 넣기 좋은 크기로 만들어 홈크닉 시 핑거푸드로 안성 맞춤이다.

기업과 기업이 이색적으로 콜라보 한 사례도 눈길을 끌고 있다. CJ푸드빌의 뚜레쥬르와 교촌치킨은 고로케에 치킨 맛을 적용한 이색 신제품을 선보였다. 두 회사가 선보인 ‘교촌 오리지널 고로케’와 ‘교촌 레드 고로케’는 교촌치킨의 시그니처 제품인 교촌 시리즈와 레드 시리즈를 고로케 안에 고스란히 담았다. 해당 제품은 뚜레쥬르 매장은 물론 O2O 배달 플랫폼으로도 만나 볼 수 있어 홈크닉시에도 간편하게 주문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단짠’도 색다르게 돌아왔다

따뜻한 오후에 보내는 홈크닉에 입 안의 즐거움을 더욱 높여 줄 ‘단짠’ 조합이 빠질 수 없다. ‘단짠’의 조합은 연령과 시대를 불문하고 그 자체로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배스킨라빈스는 봄을 맞아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짭짤하면서 고소한 아몬드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아이스 허니버터 아몬드’를 출시했다. 아몬드에 꿀과 버터 시즈닝을 입혀서 달콤하면서도 짭짤한 풍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리온 올 봄 홈크닉을 저격할 ‘단짠’의 정석인 ‘와클’을 15년만에 재출시했다.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재출시 요구가 많았던 ‘와클’은 이번에 새롭게 크림어니언 맛 시즈닝을 이용해 ‘어니언 바게트 맛’을 구현함과 동시에 먹을수록 당기는 단짠 매력을 한층 높였다.

홍미경 기자 blish@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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