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 양돈 생산성 높여...명성농장 MSY 27.6두 기록

홍미경 기자 등록 2021-04-15 10:33:36
  • MSY 27.6두 기록한 명성농가 1위 차지해…도드람3027 캠페인 최초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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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명성농가' 우정규, 엄상현 대표
[농업경제신문=홍미경 기자]
도드람양돈농협은 ‘도드람3027 캠페인’에서 경북지역 조합원인 명성농장이 최초로 캠페인 성과를 달성하여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도드람은 한돈 대표 브랜드로서 조합과 조합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PSY(모돈당 연간 이유두수) 30두, MSY(모돈당 연간 출하두수) 27두 달성을 의미하는 ‘도드람3027 캠페인’을 2018년부터 시행하고, 생산성적 향상 모델 개발과 사양기술 관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돈전산경영관리시스템인 ‘한돈팜스’에 따르면 2020년 국내 양돈장 전체 평균 성적은 PSY 21.5두, MSY 18.6두이다. 도드람의 경북지역 조합원인 명성농장은 지난해 MSY 27.6두를 기록해 평균 MSY보다 높은 생산 수치를 보이며 ‘도드람3027 캠페인’을 최초 달성했다.

해당 농장은 도드람의 사양관리 프로그램과 함께 독자적인 사료 및 백신관리 프로그램을 구축하여 체계적으로 모돈을 관리했다. 또한 직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매월 맞춤형 컨설팅 교육을 진행하고 현장 실습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켰다. 돈사 내부도 CCTV를 통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돈군 상태, 수면 패턴 등의 정보를 수집하고 사양관리에 접목시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도드람은 우수농가의 현장관리 포인트 및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현장 컨설팅에 이를 적극 활용키로 했다. 또한 조합원 농가의 경쟁력 강화 및 소득 증대를 위해 다양한 사양관리 프로그램을 구축할 예정이다.

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은 “ASF, 유행성질병, 곡물가격 및 환율 상승 등으로 양돈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좋은 성과를 거둬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드람 조합원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생산비 절감, 생산성적 향상을 목표로 삼고 모든 조합원이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미경 기자 blish@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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