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귀농 청년농업인 ‘루꼴라’ 스마트농법 재배...지역공동체 발전 도모

김예슬 기자 등록 2021-03-16 07: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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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예산군청년농업인들이 재배한 ‘루꼴라’
[농업경제신문=김예슬 기자]
예산군청년농업인협의회가 협업농장인 ‘꽃여농’에서 스마트농법을 활용한 루꼴라를 재배해 눈길을 끌고 있다.

루꼴라는 이탈리아 요리에 많이 쓰이는 채소로 ‘로케트’ 또는 ‘아루굴라’라고도 불리며, 샐러드, 스파게티, 피자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고 있다.

예산에 귀농한 여성농업인들이 주축이 돼 운영 중인 협업농장 ‘꽃여농’은 현재 귀농 2년차에서 9년차까지 총 9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주 작목은 허브, 화훼, 표고, 양파, 토마토 등으로 다양해 청년농업인들이 서로 협력하는 가운데 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협업농장은 지난 2019년 농업기술센터에서 비가림하우스(420㎡) 및 스마트팜 설비를 지원해 마련됐으며, 청년 및 초보농업인들의 기초영농기술 보급과 실질적 농장운영 및 실습을 돕고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도 신 소득 작물의 시험재배를 통한 재배기술을 보급하는 등 소득 증대를 꾀하고 자급자족형에서 수익형 농장 모델로의 전환 및 지역 초보여성농업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젊은 청년농업인들의 정착과 성장을 돕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젊은 귀농 청년농업인들과 마을공동체가 상호 연대해 함께 소통하며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예슬 기자 news@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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