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농촌 일손 중개인력 136만명 확보한다

최문석 기자 등록 2021-03-08 14: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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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농업경제신문=최문석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 사태에 적극 대응한다.

농식품부는 농번기 인력 지원대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당국은 올해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총 239곳으로 확대하고, 연간 중개인력은 작년보다 30% 늘어난 136만명까지 확보할 예정이다.

농촌인력중개센터는 알선과 중개된 노동자에게 교통, 숙박비, 보험료를 지원한다.

도시민이 농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도 넓힌다.

파견업체가 도시민 구직자를 뽑은 뒤 상시 일자리가 있는 농가에 파견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올해 농협과 협업해 인력을 총 500명까지 확대 파견할 계획이다.

소규모 영세농가에는 외국인 계절 노동자 파견을 통해 인력을 수급한다.

계절 노동자 의무 고용일보다 짧은 기간에 인력이 필요한 농가가 사업을 이용할 수 있다.

시범 사업은 강원도 양구군과 전라북도 무주군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업 생산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문석 기자 munfarm@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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