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왜 이러나"...금값 시세 8개월만에 '최저' 세계 금 수요도 11년만에 '최저'

등록 2021-03-07 09: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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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금 시세는 지난달 26일 기준 6만3710원이다.

지난해 고점 기준으로 봐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고점이던 8월 7일은 7만8440원으로, 지금보다 19.64% 오른 시세다.

온스 당 금값도 지난달 6일 1763.71달러로 올들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금 값의 바로미터인 국제 금값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9%(15.10달러) 내린 1,700.70달러에 마감돼 1700달러선을 유지했다.

금은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분류되지만, 최근 들어선 미국 국채 영향으로 예전만큼 큰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1조9000억 달러 경기부양책 소식 이후 1.6%까지 증가했다.

중국과 인도의 현물 수요도 금 시세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금 시세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세계금협회(WGC)에 따르면 지난해 보석 판매가 주춤하면서 세계 금 수요는 11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추락했다.

이들 국가의 금 수요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고, 앞으로도 더 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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