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오션 주가 9.54% 상승 불구 공매도 51만건 이상 폭발?...공매도 거래 34억 규모

박찬식 기자 등록 2021-03-06 09: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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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제공
[농업경제신문=박찬식 기자]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팬오션 기관 공매도는 51만8195건으로 나타났다. 지날 5일 팬오션 주가는 전일 대비 9.54% 오른 643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공매도 거래대금은 34억9002만2960원으로 급증했다.

지난 4일 공매도는 1만9022건으로 나타났지만 다음날 공매도가 약 50만건 이상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지난 3일 잔고수량은 5만5369건으로 공매도 잔고금액은 3억3055만2930원이다.

공매도는 특정 종목의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을 빌려 매도 주문을 내는 투자 전략이다. 주로 초단기 매매차익을 노리는 데 사용되는 기법이다.

한국증권거래소에 따르면 공매도(short selling)는 소유하지 않은 증권을 매도하는 것으로서, 무차입공매도가 금지된 우리 증시에서는 일반적으로 차입한 증권을 매도(차입공매도)하는 것을 의미한다.

투자자는 자신이 보유한 증권의 가격하락에 따른 손실을 회피(헤지)하거나, 고평가된 증권의 매도를 통한 차익을 얻기 위해 주로 공매도를 활용하고 있다.

가격 거품을 빼주는 공매도는 자본시장에 필요한 제도이지만 금융당국이 불법 공매도를 촘촘히 모니터링하지 못한 탓에 개인 투자자의 불신이 커졌다는 비판도 나온다.

금융위는 개정된 자본시장법 시행령을 적용해 불법 공매도를 하다가 적발되면 과징금 부과는 물론 형사처벌까지 할 예정이다. 또 무차입 공매도 점검 주기를 기존 6개월에 1개월로 단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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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개월 주가추이(네이버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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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식 기자 pjswin22@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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