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어획 꼼짝마"...해수부, 불법조업 중국어선 나포

최문석 기자 등록 2021-03-05 16: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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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포된 중국어선 사진=뉴시스
[농업경제신문=최문석 기자]
우리 수역 내 불법 어획을 일삼는 중국 어선 출몰이 잇따르고 있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입어 규정을 위반한 혐의가 있는 중국어선 2척을 나포했다고 5일 밝혔다.

중국어선 조업자들은 지난 4일 전라남도 신안군 홍도 북서방 약 25해리에서 어획물을 숨기고, 어획량을 허위 기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중국 측 어선은 양국이 합의에 따라 그물 규격을 준수하고, 어획량을 기재해야 한다.

해수부는 나포한 중국어선을 억류 조사하고, 불법조업 혐의가 확인되면 법에 따라 담보금 부관 등 처분할 예정이다.

양진문 해수부 서해어업관리단장은 "중국어선들이 최근 국내 단속 자제 추세를 악용하고 있다"면서 "방역조치를 지키면서 승선조사를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문석 기자 munfarm@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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