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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

씨젠 공매도 잔고금액 58억 돌파...이틀간 공매도 6천주 이상

2021-02-24 06: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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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개월 주가 추이(네이버증권)
[농업경제신문=박찬식 기자]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2일부터 이틀간 씨젠의 기관 공매도는 6383건으로 나타났다.

23일 씨젠 주가는 전일대비 15.01% 하락한 13만8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 19일 공매도 잔고수량은 3만4275으로 공매도 잔고금액은 58억961만2500원이다.

지난 22일 공매도 거래량은 3487건, 23일은 2896건으로 이틀간 공매도 수량은 6383주이다.

한국증권거래소에 따르면 공매도(short selling)는 소유하지 않은 증권을 매도하는 것으로서, 무차입공매도가 금지된 우리 증시에서는 일반적으로 차입한 증권을 매도(차입공매도)하는 것을 의미한다. 투자자는 자신이 보유한 증권의 가격하락에 따른 손실을 회피(헤지)하거나, 고평가된 증권의 매도를 통한 차익을 얻기 위해 주로 공매도를 활용하고 있다.

공매도는 주식시장에 추가적인 유동성을 공급해 가격발견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투자자의 거래비용을 절감한다. 또 부정적인 정보가 가격에 빠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해 주가버블 형성을 방지하고 변동성을 줄이는 등 순기능이 있어 전세계 대부분의 증권시장에서는 공매도를 수용하고 있다.

하지만 소유하지 않은 증권을 매도해 결제일에 결제불이행 발생의 우려가 있고, 시장불안 시 공매도가 집중될 경우 주가하락 가속화 및 변동성 확대 등 안정적인 시장의 운영에 잠재적인 위험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에 각국의 증권시장에서는 공매도를 수용하되 공매도에 따른 잠재적인 위험을 관리하기 위해 관리수단을 도입하고 있고, 우리 증권시장에서도 각각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시장관리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청와대는 오는 5월 주식 공매도 부분 재개를 앞두고 '공매도 제도 폐지'를 요청한 국민청원에 대해 "다른 국가 상황을 고려할 때 계속 금지하긴 어렵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이에 문제가 되는 불법 공매도를 반드시 뿌리 뽑기 위해 철저한 감시를 통해 제도 남용 우려가 있는 시장조성자의 공매도 규모는 현재의 절반 이하로 축소하고 개인에게도 공매도 기회를 확충해 개인과 기관 간 불공정 문제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박찬식 기자 pjswin22@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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