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는 김영론 전남도지사와 한국생활개선연합회(회장 박영희)가 '농업농촌 활성화를 위한 온, 오프라인 간담회'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여성 농업인을 위한 고민을 듣고, 농촌사회 발전상을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 전남도지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생활개선 회원들이 농업사회 핵심 주체로서 다양한 운동을 앞장설 것"을 당부했다.
생활개선전라남도연합회는 1958년에 창설된 농업 학습단체로, 농촌 지역사회 능력 개발에 꾸준히 정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