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터는 광양시와 함께 오는 3월 25일까지 ‘광양시 창직형 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 창업자 1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광양시 창직형 창업지원사업'은 만 18세부터 39세 이하 광양에 거주(예정)자 중, 창업을 희망하는 미취업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대 1500만 원 창업자금 지원과 창직형 전문 창업교육, 찾아가는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참여희망자는 전남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정영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다양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많은 청년들이 사업에 참여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확산에도 창업 활성화와 광양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