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농대는 양봉 전문 업체인 주식회사 온팜(대표 정원기)와 양봉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재호 한농대 총장과 정원기 온팜 대표, 김혜경 산업곤충학과 교수가 참여했다.
양 기관은 양봉 전문 인력 기관으로 지정되면 스마트 양복 전문 경영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농대는 올해 양봉산업육성법이 시행된 이후 올해 상반기 중으로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양봉 전문 인력 양성 기관' 지정을 준비 중이다.
조재호 총장은 “한농대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기술을 겸비한 전문 교육기관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