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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

명태·고등어·오징어·갈치·참조기·마른멸치 大방출

2021-01-20 21:03:29

해수부, 설 물가안정 위해 수산물 1만879톤 공급
전통시장·대형마트 수산물 6종 10~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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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수산시장에서 물건을 둘러보는 시민들의 모습. 사진=뉴시스
[농업경제신문=김철호 기자]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설 명절 물가안정을 위해 정부비축 명태·고등어·오징어·갈치·참조기·마른멸치 1만879톤을 시장에 공급한다.

방출량은 명태 8701톤, 고등어 297톤, 오징어 696톤, 갈치 484톤, 참조기 622톤, 마른멸치 79톤이다.

방출기간 가격 변동 상황과 수급여건을 고려해 방출 물량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정부비축 수산물은 소비자들이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전통시장, 대형유통업체, 홈쇼핑에 우선 공급된다.

남는 물량은 도매시장이나 전자입찰(B2B)로 배정할 계획이다.

비축물 방출은 지난 18일부터 시작됐으며, 소비자들은 이르면 21일부터 대형마트 등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정부비축 수산물은 시중 가격보다 약 10~30% 낮은 단가로 공급돼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에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해당 품목들이 권장 판매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전통시장과 마트 등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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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수산대전 메인 타이틀. 자료=해양수산부

아울러 설 성수기 물가 안정과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대한민국 수산대전–설 특별전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은 지난 18일부터, 오프라인 마트는 21일부터 행사가 진행된다.

명절에 수요가 높은 조기(굴비), 멸치를 비롯해 최근 산지 가격이 하락한 참돔, 뱀장어 등이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임태훈 해양수산부 유통정책과장은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하고, 수산물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정부비축물량 방출과 소비촉진 행사를 추진한다"면서 "소비자들이 고품질의 신선한 수산물을 적정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호 기자 fireinthesk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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