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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

모든 양식장 HACCP 인증 모색…안전한 수산물 목표

2021-01-18 17:46:48

해수부, HACCP제도 활성화방안 추진
현재 해수육상양식장·내수면양식장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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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HACCP 등록 양식수산물 홍보시식회가 열린 서울 홈플러스 월드컵점의 모습. 사진=뉴시스
[농업경제신문=김철호 기자]
HACCP과 친환경 인증을 받은 육상양식장에 친환경 직불금이 지급된다. HACCP 활성화는 물론 안전한 양식 수산물 생산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육상양식장에서 사용되는 항생제 등 위해요소를 사전에 예방·관리하는 양식장 위해요소중점관리(HACCP)제도 활성화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HACCP(Hazard Analysis and Critical Control Point)은 양식수산물을 생산할 때 양식장에서 사용되는 항생제, 용수, 유해미생물 등 위해물질이 혼입‧오염되는 것을 방지해 안전한 수산물을 생산하는 위생·안전관리 시스템이다.

해수부는 2005년부터 양식장 HACCP 제도를 운영중이다. 지난해까지 총 284개소 양식장이 HACCP 등록을 마쳤다.

올해는 양식장 HACCP 등록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양식장 HACCP 등록 유인책을 마련하는 등 HACCP 등록 대상 양식장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HACCP 등록 양식장에서 생산된 송어를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에 입점‧판매했다.

올해 온라인 유통채널까지 판로를 확대해 HACCP 인증 수산물의 홍보 및 판매성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온‧오프라인 유통채널과 연계한 HACCP 인증 수산물 특별전 등 판촉행사도 개최한다.

이와 함께 전문가 의견수렴 등을 통해 해상가두리양식장 등 전체 양식장으로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현재 HACCP 등록 대상은 해수육상양식장, 내수면양식장으로 한정돼 있다.

HACCP 등록을 원하는 양식장은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수호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관은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수산물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양식장 HACCP 제도의 활성화가 매우 중요하다"며 양식어가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김철호 기자 fireinthesk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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