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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

'재벌택배사 규제하라'…진보당, 19일 '택배노동자 공동 투쟁' 예고

2021-01-18 13: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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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보당(상임대표 김재연)이 지난 15일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기자회견장에서 택배 노동자 추가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제공=진보당
[농업경제신문=최문석 기자]
"정부의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을 규탄한다"

진보당(상임대표 김재연)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과 관련, "재벌택배사의 이익을 강제 규제할 추가 대책을 마련하라"면서 이같이 촉구했다.

김재연 상임대표는 지난 15일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정부가 대책을 발표한 후에도 택배노동자가 과로사하거나 과로로 쓰러졌다"면서 "정부가 재벌택배사의 야간배송을 금지하거나 분류인력을 투입하기 위한 비용을 책임지는 등의 추가 대책이 나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대표는 택배노동자의 과로사가 지속되는 이유로, 분류작업 인력을 추가하지 않는 재벌택배사의 '이익 배불리기'에 있다고도 꼬집었다.

이어 "택배 물량이 급증하고 있지만 CJ대한통운은 3분기 영업실적만 1130억원에 달한다"면서 "죽음의 행렬을 막기 위해 투쟁하겠다"고 공동 파업 참여를 예고했다.

진보당은 오는 19일까지 정부가 추가적인 과로사 대책을 내놓지 않을 경우 CJ대한통운 등 택배노동자와 사회적 총파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문석 기자 munfarm@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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