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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

'숨통 트였다' 선물액 한도 20만원 결정...수산·축산업계 '환영'

2021-01-15 15: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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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15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안 결과를 발표하는 모습. 제공=뉴시스
[농업경제신문=최문석 기자]
수산·축산업계가 "설 명절 기간 농축수산물 선물액 20만원으로 올린다"는 정부 결정에 잇따라 환영의 뜻을 내비쳤다.

업계는 이번 조치로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 시장에 모처럼 활기가 돌 것이라며 기대를 보이고 있다.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청탁금지법 제정 취지는 공감하지만 그간 수산물 소비 감소가 지속적으로 이뤄져 아쉬움이 있었다"면서 "정부가 수산업계의 고충을 받아들여줘 수산업계는 이번 결정을 적극적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가 앞으로도 수산업계 현실을 감안해 농축수산물 선물 상한약 상향이 이뤄지는 방향으로 제도개선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업계도 이날 정부의 결정을 환영한다는 공식 입장을 내놨다.

전국한우협회는 "정부의 이번 결정을 적극 환영한다"면서 "농축수산물 선물가액 한도 20만원으로 결정된 건 농축수산물이 법의 취지를 훼손하지 않는 걸로 판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오는 19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리는 국무회의에서 국민권익위원회가 의결한 청탁금지법 개정안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최문석 기자 munfarm@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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