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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

괭생이모자반 대응 해수부·해경·수협 맞손…서삼석 의원, 14일 국회서 긴급간담회

2021-01-14 17: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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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서삼석 의원실에서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수협중앙회 관계자가 괭생이모자반 피해 대응을 위한 긴급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서삼석 국회의원실
[농업경제신문=임해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전남 영암·무안·신안)은 14일 "괭생이모자반의 근본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해수부, 해경, 수협 등 관계기관의 공조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삼석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긴급간담회를 갖고 최근 발생한 괭생이모자반 피해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수협 3개 기관간 의견을 교환했다.

서삼석 의원은 “해마다 반복되는 괭생이 모자반의 출현에도 아직까지 피해예방을 위한 대응체계가 마련되지 않은 것”을 질타하고 “괭생이 모자반이 양식장 및 해안가로 유입되면 그 피해는 되돌릴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서 의원은 “해양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 및 관련 연구를 통해 대응 마련해야 한다”면서 '언제나 현장에 답이 있다'고 강조하며 “현장을 직접 방문해 어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피해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해수부 차관과 해경청장은 피해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이번주 금요일 현장을 방문하고, 수협 회장도 조만간 직접 피해현장을 방문해 대책마련에 나서기로 했다.

지난 1일부터 현재까지 흑산도, 홍도를 비롯 전남 신안군 일원에 중국발로 추정되는 괭생이 모자반 1265톤 이상이 유입되면서 전복, 우럭 등 가두리양식장은 물론 김, 다시마 양식시설물에 달라붙어 괴사와 품질저하 등 피해를 일으키고 있다. 또한 해안가 경관훼손, 환경오염, 선박운항 시 안전사고를 초래하고 있다.

임해정 기자 emae90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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