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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왜 안되지? 접속자 폭주...여신금융협회 카드포인트 계좌이체 가능

박찬식 기자 등록 2021-01-05 13: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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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드포인트 통합조회 화면 캡춰
[농업경제신문=박찬식 기자]
흩어진 카드 포인트를 한 번에 조회해 현금으로 계좌이체가 가능하는 보도가 나온 후 접속이 폭주해 '카드포인트 통합조회'의 서비스가 원활하지 않다.

금융위원회는 5일부터 여러 카드사에 흩어져 있는 카드 포인트를 한 번에 조회해서 계좌이에 할 수 있는 서비스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여신금융협회나 금융결제원의 애플리케이션으로 모든 카드사의 포인트를 한 번에 조회하는 서비스이다.

대상은 11개 카드사의 대표 포인트이며 특정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제휴 포인트는 제외됐다. 조회 후 포인트를 현금처럼 원하는 계좌로 한 번에 이체할 수 있다.

이에 2019년 기준 약 1,100억 원이었던 미사용 카드 포인트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포인트 계좌이체 서비스 이외에 금융결제원 앱 등을 통하면 통신사 등에 일일이 들어가지 않고 여러 개의 자동납부를 한 번에 바꾸거나 해지할 수 있다. 또 올해 말까지 전기요금과 4대 보험 등에도 확대할 계획이다.

카드 포인트를 계좌로 이체할 때는 카드 1포인트당 1원으로 현금화 된다.

정부 관계자는 "출범한 카드 포인트 통합 조회·계좌이체 서비스, 카드 자동이체 통합 변경·해지 서비스를 차질없이 운영하는 한편, 금융소비자의 의견을 적극 청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찬식 기자 pjswin22@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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