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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

전세계 바다밑 우리 기술로 본다…GIST 해양정보수집장비 국산화

2020-12-23 10:22:50

UST21·지오시스템·산엔지니어링·백건준설 22일 기술이전 설명회
95% 수입의존 해양장비 국산화…5000억 이상 수출 기대
2013~2020년 해양장비개발 및 인프라구축 사업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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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장비 국산화 위한 기술이전 비대면 온라인 설명회 개최. 사진=광주과학기술원
[농업경제신문=김철호 기자]
바다 밑바닥 장애물이나 지형을 탐지해 해양재난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이 민간에 이전된다. 양식수산업은 물론 기업 매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그간 수입에 의존하던 기술을 국산화 해 95% 수입대체효과를 통해 연간 동종장비 100억원 이상, 유사장비 300억원 이상, 수출 5000억원이 추정된다.

지스트(광주과학기술원, 총장 김기선) 정보통신융합연구센터는 해양음향측심 물성 모니터링기기의 국산화개발 기술이전을 위한 온라인 설명회를 22일에 개최했다.

해양장비 기술은 IT(정보기술), MT(해양과학기술), ET(환경기술) 등이 융합된 것으로, 지구온난화 연구분야, 국방분야 뿐 아니라 신재생 에너지 산업, 외해 양식 어장, 해저자원 개발 등 미래 유망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설명회는 해양수산부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이 주최하고 지스트 정보통신융합연구센터가 주관해 해양수산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연구수행기관, 협동기관, UST21, 지오시스템리서치, 산엔지니어링, 백건준설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해양음향측심 물성 모니터링기기 국산화개발과제는 2013년부터 2020년까지 해양수산부 해양장비 개발 및 인프라구축사업으로 수행됐다.

국내특허등록 9건과 기술이전 2건을 성공적으로 추진했고 국제특허 5건, 국내특허 21건을 출원했다.

고해상도 멀티빔 음향측심기기 및 고효율 모듈 국산화 개발(MBES : Multi Beam Echo Sounder)과 해양 물성 모니터링 원격전송 시스템 국산화 개발(OPMS: Ocean Properties Monitoring System)은 해저의 장애물 또는 지형을 탐지하고, 일정 해역의 해양정보를 수집해 양식수산업, 해양재난 등에 대응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기술이전으로 실질적인 기업 매출에 기여하고 고용창출 및 해양탐사, 조사·관측 선진화 실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현재 95%를 수입에 의존하는 해양장비를 개발한 성과로, 연간 동종장비 100억원 이상, 유사장비 300억원 이상의 수입 대체 효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연간 5000억원 이상의 전 세계 시장에 장비 수출과 다양한 원천기술 확보가 기대된다.

김철호 기자 fireinthesk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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