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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

새만금 간척지 나리 구근재배 최적지 부상

2020-11-27 09: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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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간척지 나리 경관농업. 사진=전라북도농업기술원
[농업경제신문 임지혜 기자]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은 새만금 간척지에서 친환경 나리 구근재배 현장실증 시험을 한 결과 광활한 새만금 간척지가 나리, 마늘 등 대면적 구근식물 재배의 적합지라고 밝혔다.

새만금 지역은 방조제를 찾는 관광객이 지난 2016년 480만명, 2017년도에는 620만명으로 증가추세다.

오는 2023년도 새만금 고속도로 개통과 세계잼버리대회가 개최될 경우 된다면 매년 1000만명 이상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대규모 나리 구근 증식을 통한 절화재배와 경관조성에 활용되고 있다.

전북농업기술원은 새만금 간척지를 활용한 생태적인 경관농업과 여기에 소요되는 나리 구근을 친환경적으로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으로 지속가능한 고소득 작물 재배의 기술을 개발해 보급하기 위해 연구에 착수했다. 그 결과 벼 농사 부산물로 생산량이 많은 왕겨를 토양에 혼합해 재배할 경우 간척지 토양 유실 방지에 효과가 있었고 생산성 또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배지 영농철 잡초발생 억제를 위하여 녹색비닐, 백색비닐, 흑색비닐, 부직포 등을 처리한 결과 녹색비닐 피복재배 처리가 생육이 우수하고 제초 노동력이 80%이상 절감되는 결과를 보였다.

전북농업기술원 원예과 진성용 연구사는 "새만금 지역, 도심내 정원, 유휴지 등에서 국내 경관작물로 활용이 가능한 나리를 구근생산과 안정적 재배 체계를 갖추어 준다면 도내 화훼농가에 로열티 절감과 고소득 작물로 유망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지혜 기자 lhjihj90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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