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1-01-23 (토)

농업경제신문

내 옆에 사는 생명의 소중함…청소년 환경봉사단 '숲틈'

2020-11-26 19:20:17

5~11월 도시숲 나무와 새 모니터링 및 캠페인
녹색교육센터, 청소년 환경봉사단 숲틈 활동 종료
center
녹색교육센터 숲틈 7차시 동네숲 새친구 지킴이-인공둥지 달기 활동. 사진=녹색교육센터
[농업경제신문=박진식 기자]
"'숲틈'은 바로 내 옆에 함께 사는 생명을 인식하고 일상 공간에서 자연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깨닫는 청소년 환경봉사 프로젝트입니다."

정미경 녹색교육센터장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청소년 환경봉사단 18명이 참여한 '숲틈' 활동을 종료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한국환경민간단체진흥회 후원으로 진행된 숲틈 사업은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도시숲 나무와 새 모니터링 및 캠페인이다.

상반기에는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준수하며 명륜·혜화동과 대학로 일대 도시숲 현장 탐방, 환경 온라인 캠페인 등 대면활동을 4차례 진행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참가자들이 살고 있는 동네숲 나무 모니터링과 쓰레기 줍기, 새 인공둥지 제작·설치, 겨울 새 먹이주기 등 온라인활동을 중심으로 4회에 걸쳐 실시했다.

숲틈은 단순한 일회성 환경봉사가 아니라 하나의 주제를 정해 일 년 동안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으로, 청소년들에게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시민으로서 자각과 역할에 대한 고민을 하는 계기를 마련해주고 있다.

캠페인과 모니터링 결과물을 배포해 참여 청소년뿐 아니라 일반 시민에게도 환경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녹색교육센터는 2017년부터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 사는 청소년들과 함께 종로구 대학로의 가로수 모니터링, 대학로 도시숲 모니터링, 와룡공원 새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의 결과물인 모니터링 지도와 관찰 노트 등을 종로구에 위치한 동네서점 동양서림과 책방 풀무질에서 배포하고 있다.

박진식 기자 pjswin22@thekpm.com
<저작권자 © 농업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산림
화순
1004
산림청

귀농귀촌교육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