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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

갈색팽이버섯(여름향1호) 내수시장 확대 박차

2020-11-26 1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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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갈색팽이버섯
[농업경제신문=김철호 기자]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자체 개발한 갈색팽이버섯 육성품종(여름향1호)을 11월18일, 기술원에서 MS바이오주식회사, 삼광버섯영농조합과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전국적으로 실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통상실시 계약체결한 MS바이오주식회사는 충남 예산에서 표고버섯, 동충하초를 생산하고 있는 업체이며, 삼광버섯영농조합(대표 차주훈)은 전남 장흥에서 목이버섯, 노루궁뎅이버섯 등 다품목의 버섯을 생산하고 있는 농업법인 이다. 이 두 업체는 모두 기존 판로에 갈색팽이버섯(여름향1호)을 더하여 마트, 인터넷 쇼핑몰 등에 납품할 계획이다.

이번에 통상실시한 ‘여름향1호’는 충북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고온성 갈색팽이버섯이다. 생육온도가 4∼8℃인 백색 팽이버섯과 달리 8~12℃ 고온재배가 가능하여 여름철 냉방비 절감효과가 크고, 생육기간이 20일 단축되어 팽이버섯 재배농가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충북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갈색팽이버섯은 이번 계약으로 통상실시 업체가 2업체 늘어나 충북을 포함한 전국의 총 13개 업체에서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감으로써 국내 버섯시장 확대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도 농업기술원 전종옥 버섯팀장은 “고온성 에너지 절감형 갈색팽이버섯(여름향1호)은 차별화 된 색과 아삭아삭한 식감으로, 맛과 향이 좋아 소비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판로 및 소비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호 기자 fireinthesk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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