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1-01-23 (토)

농업경제신문

가정에서 간편하게 만드는 유색곡물 영양죽

2020-11-25 11:03:17

center
유색곡물 영양흑미(홍미)죽 요리 방법. 사진=농촌진흥청
[농업경제신문=박단비 기자]
농촌진흥청은 25일 국내산 유색미와 잡곡 소비 활성화를 위해 흑미·홍미·조를 이용한 죽 요리법을 소개했다.

유색미는 검정 쌀(흑미), 붉은 쌀(홍미)을 뜻하는 것으로, 식이섬유, 비타민, 무기질 함량이 높으며 껍질에는 안토시아닌, 탄닌, 페놀산 등 다양한 항산화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노화방지, 피로해소, 해독작용에 도움을 준다.

16시간 물에 불린 현미와 검정 쌀가루 혹은 붉은 쌀가루를 참기름에 볶은 뒤 물을 넣고 30분간 저어주며 기호에 맞게 소금간을 하면 영양흑미(홍미)죽이 완성된다.

여기에 현미 대신 쌀을 넣고 유색미 가루 대신 조가루를 넣으면 건강왕조죽을 만들 수 있다.

농촌진흥청은 세포실험을 통해 국내 육성한 유색미와 일반 쌀 품종을 섞어 일정 온도에서 볶음처리하면 항비만·항산화 기능성이 증가한다는 것을 확인했고 이에 특허출원을 마쳤다.

김진숙 농촌진흥청 수확후이용과장은 "영양성분이 풍부한 유색미와 잡곡을 이용한 죽 요리가 환절기 건강식으로 널리 알려져 국내산 유색미와 잡곡 소비가 늘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단비 기자 bbibbibam@thekpm.com
<저작권자 © 농업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산림
화순
1004
산림청

귀농귀촌교육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