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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

겨울철 송아지 설사병 위생관리로 예방

2020-11-24 17: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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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관리된 격리 우사 내 송아지. 사진=농촌진흥청
[농업경제신문=박단비 기자]
겨울철 갓 태어난 송아지의 설사병은 초유 섭취와 예방백신 접종, 철저한 위생 관리로 예방할 수 있다고 농촌진흥청은 24일 밝혔다.

연중에도 발생하는 신생 송아지 설사병은 주로 환절기 발병을 시작으로 12월 전·후 최고조에 이른다.

소독 및 청소를 통해 신생 송아지 방의 병원체·항생제 내성균 등 유해 인자를 없애고 송아지 방에서 사용하는 도구와 기자재는 따로 분리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

송아지 설사병은 병원체 감염 여부에 따라 감염성과 비감염성으로 구분하고 원인에 따라 적절한 치료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수의사 지시에 따라 감염 원인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송아지의 항생제 내성률을 파악해 적합한 항생제로 치료해야 한다.

감염성 설사는 병원체 종류에 따라 바이러스성, 세균성, 기생충성 감염으로 구분되고 비감염성 설사는 부적절한 사료 섭취나 환경원인에 의한 것으로 구분된다.

허태영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질병방역과장은 "신생 송아지의 설사병은 송아지 방의 환경과 위생관리로 예방할 수 있다"면서 "항생제를 쓸 때는 신중을 기해야 높은 치료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동시에 농장 내 항생제 내성률 증가를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단비 기자 bbibbibam@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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