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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

산림청, 도시목조화 활성화 추진

2020-11-24 17:4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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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열린 도시목조화 세미나에서 안국진 박사가 '일본의 목조주택 생산시스템'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농업경제신문=박단비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20일 국산 목재를 이용한 도시목조화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세미나는 도시의 건축물과 시설물에 목재를 이용한 친환경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진행한 것으로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도시목조화 유형 분류와 도시 공간 목재 활용 세부 지침 수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국진 수원시정연구원 박사는 '일본의 목조주택 생산시스템'으로 주제발표했고, 이에 국산 목재 활용 도시목조화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일본 지역 목재 활용 사례를 토대로 토의가 진행됐다.

산림청은 1970년대 산림녹화정책 성공 이후 자를 수 있는 연령에 도달한 국내 목재 자원의 수요 창출을 위해 국산목재를 활용한 도시목조화 추진 방안에 대해 고려하고 있었다.

세미나를 통해 공장에서 가공된 부재를 현장에서 시공·조립하는 일본 목조주택의 기간·경제성 효율성을 바탕으로 한국의 도시목조화 실현과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국산 목재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손동원 국립산림과학원 목재이용연구과 과장은 "지역 목재를 활용한 도시목조화의 실현은 수입 목재에 의존하고 있는 목재산업을 다시 일으킬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국산 목재를 활용한 도시목조화의 활성화를 위해 온전한 생산·사용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안을 수립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단비 기자 bbibbibam@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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