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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

우리맛닭 생산용 씨닭 분양 접수

2020-11-24 08: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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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맛닭 2호. 사진=농촌진흥청
[농업경제신문 임지혜 기자]
농촌진흥청은 국립축산과학원이 개발한 토종닭인 우리맛닭 씨닭(종계)을 12월 한 달 동안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을 통해 분양 신청을 받는다.

국립축산과학원 가금연구소는 분양 신청한 농가가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기술이전 실시계약을 맺은 뒤 내년 5월경 우리맛닭 씨닭 약 1만 2000마리 가량을 분양할 예정이다.

우리맛닭은 국립축산과학원에서 복원한 토종닭 중 맛 좋은 종자, 알 잘 낳는 종자, 성장이 빠른 종자를 교배해 종자의 유래가 분명하고, 토종닭 품종 고유의 특징을 갖고 있다.

현재 보급 중인 우리맛닭은 성장 속도와 이용 목적에 따라 우리맛닭 1호와 우리맛닭 2호 두 가지로 나뉜다.

우리맛닭 1호는 육질이 쫄깃하고 향이 좋아 백숙용으로 좋다. 우리맛닭 2호는 육질이 부드럽고 초기 성장이 빨라 삼계탕용으로 알맞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조용민 가금연구소장은 "농가에 보다 나은 우리맛닭을 제공하기 위해 씨닭의 성장과 알 낳는(산란) 능력을 높이기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우리맛닭 씨닭 분양이 토종닭 산업에 활력소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리맛닭 실용닭을 사육하고 싶은 농가는 가까운 지역 씨닭(종계) 농가에 직접 연락해 구매하면 된다.

씨닭 농가 정보는 국립축산과학원 누리집→ 민원참여 → 우리맛닭 ⟶ 우리맛닭 종계 분양 농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지혜 기자 lhjihj90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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