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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

2050 장기저탄소발전전략 19일 국회공청회

2020-11-19 16: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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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10시 의원회관 신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2050 장기저탄소발전전략 공청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회기후변화포럼
[농업경제신문=박단비 기자]
국회기후변화포럼과 환경부가 19일 오전 10시 의원회관 신관 제2세미나실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탄소중립을 위해 2050 장기저탄소발전전략 공청회를 열었다.

이번 공청회는 에너지 다소비 문제와 석탄발전, 건물에너지 등에 의한 온실가스 배출 문제에 대응하고 그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2050 장기저탄소발전전략의 주요 내용과 향후 과제'로 주제발표한 안세창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은 "전력공급은 모든 산업·부문의 기초로 그 중요성이 매우 크지만 석탄발전 의존도가 높아 전력 부문에서 온실가스가 다량으로 발생한다"면서 "주요 선진국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탈석탄, 재생에너지 확대와 같이 한국도 전원믹스 개선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이어 안세창 기후변화정책관은 "재생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전력공급 안정성 확보가 필요하다"면서 "과감한 투자 확대를 통해 미래 신기술을 실현하고 에너지 효율 개선에 대한 산업계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수소 에너지원 활용을 강화하고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및 저장이 이뤄져야 하며 산업배출 온실가스를 저감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안 기후변화정책관은 "기후위기 인식은 높지만 기후대응 실천으로 연결하기 어렵고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 과정에서 사회적 갈등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탄소중립에 지방정부의 역할이 확대 중인 만큼 금융분야에서도 기후변화 리스크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50 LEDS은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자연·생태 탄소흡수 기능을 강화하는 전략으로 지속가능한 녹색사회 실현을 위해 대한민국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세창 기후변화정책관에 따르면 산업화 이후 기온상승 속도가 5~12배 증가했고 현 배출 추세 시 최대 4.9도 상승이 예상된다.

주제발표 후 마련된 지정토론에는 김일중 환경정의 고문(포럼 공동대표)이 좌장으로 참여하고 유승직 숙명여자대학교 글로벌서비스학부 교수, 이상준 에너지경제연구원 기후변화연구팀장, 이지언 환경운동연합 국장, 강승진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교수, 강예리 국회기후변화포럼 COP25 대학생 참관단, 윤해영 청소년기후행동 활동가, 양기석 신부(카톨릭기후행동, 수원교구 생태환경위원장)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박단비 기자 bbibbibam@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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