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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

빅히트 상장 전 장외시장 매수 호가 40만원 육박

2020-09-30 10: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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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빅히트엔터테인먼트]
[농업경제신문=임해정 기자]

BTS(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10월5,6일 공모주 청약을 한다. 수요예측에서 코스피 역대 최고 경쟁률인 1117대 1을 기록한만큼 상장 후 주가에 관심이 쏠린다.

장외시장 정보업체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상장 전 장외에서 빅히트엔터테인먼트를 매입하고 싶다는 희망 매수 호가는 30만원대까지 치솟았다. 지난 29일에는 공모가(13만5000원)의 3배에 달하는 39만5000원에 매수를 원한다는 투자자도 나왔다. 매도가는 41만~43만원대에 형성됐다.

높은 청약 경쟁률로 말미암아 배정 주식수가 얼마 되지 않을 것이란 점과 상장 후 주가가 크게 뛸 것이란 기대감에 청약전부터 장외에서 매수 호가가 급등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앞서 카카오게임즈는 상장 전 장외에서 공모가(2만4000원)의 약 3배에 달하는 6만~7만원대에 거래된 바 있다.

증권사에서는 빅히트의 상장 후 적정 및 목표주가를 16만~38만원대로 제시했다.

한편 일반 청약 경쟁률이 1000대 1을 넘는다면 청약 증거금 1억원을 넣어도 1주밖에 배정받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빅히트의 공모 주식수는 713만주다. 우리사주조합에 20%(142만6000주)를 우선배정하고 남은 80%(570만4000주)를 공모한다. 일반 공모 물량의 20%(142만6000주)를 일반청약자에게, 60%(427만8000주)를 기관투자자에게 배정한다.

청약 희망자는 다음달 5,6일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제이피모간증권서울지점 미래에셋대우 계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상장예정일은 15일이다.

임해정 기자 news@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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