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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

“공인인증서 탈취 막으려면 비밀번호 관리가 가장 중요”

2020-09-30 08: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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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결제원의 안내 문자 메시지 [사진=뉴시스]
[농업경제신문=임해정 기자]

김상희 국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이달 21일까지 금융결제원 코스콤 한국전자인증 한국정보인증 한국무역통신 등 5개 기관의 개인보관 공인인증서 4만6064건이 탈취된 것으로 추정된다.

2015년 2만2796건, 2016년 6850건의 공인인증서가 유출됐으나 2017년부터 3년간 한 건도 없었던 점을 감안하면 최근 폭증한 것이다. 이에따라 이용자들의 불안도 커지고 있다.

금융결제원은 문제가 된 인증서를 모두 강제폐기한 뒤 대상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안내 문자를 받은 고객은 다시 인증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금융결제원 관계자는 “해킹이나 탈취 등으로부터 인증서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비밀번호”라며 “인증서 비밀번호를 메모장에 입력해 저장하지 말기를 바란다”고 조언했다. 그 외에도 인증서 이메일 저장 금지, 공용PC 사용 뒤 인증서 삭제, PC와 스마트폰에 백신 프로그램 설치 및 주기적인 바이러스 검사, 유해사이트 접속 금지 등도 당부했다.

임해정 기자 news@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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