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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

韓銀 “코로나19 백신 개발돼도 상용화에는 최소 4년 걸릴 듯”

2020-09-20 15: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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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개발 절차 및 소요 시간 흐름도 [그래픽=뉴시스]
[농업경제신문=임해정 기자]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되고 상용화하기까지는 최소 4년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데에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은행이 20일 내놓은 ‘최근 세계경제 주요 이슈 점검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이달 기준 35개 코로나19 백신 후보가 사람을 대상으로 임상 시험을 진행중이다. 그 가운데 모더나, 옥스퍼드대-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등 9개는 마지막 단계인 임상 3상에 진입했다. 올 하반기에는 코로나19 백신이 처음 개발될 것이라는 관측이 국내외에서 나오고 있다.

그러나 백신이 개발돼도 일반인들에게 대규모 접종이 이뤄지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보통 백신 개발부터 상용화까지는 1~3차 임상 실험, 승인·제조·유통 등의 과정을 거쳐 적어도 4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정성과 효과가 확보된 기존 다른 백신의 경우에는 상용화하는데 10년 이상 소요되기도 했다.

임해정 기자 news@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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