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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

美 바이오기업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효과 여부, 11월 판명 예상”

2020-09-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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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모더나 본사 [사진=뉴시스]
[농업경제신문=임해정 기자]

코로나19 백신 개발의 선두주자격인 미국 바이오기업 모더나의 스테파네 반셀 최고경영자(CEO)는 17일(현지시간) “개발중인 백신 후보 물질이 효과가 있는지를 오는 11월 알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반셀은 11월에 코로나19 백신의 효과 여부를 알기 위해 임상시험 자료를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는 전제를 달았다.

모더나는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관련해 미국 정부의 지원을 받는 3개 제약사 중 하나다. 나머지 두 곳은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다.

모더나는 지난 7월 백신 후보 물질이 소수의 환자 그룹에서 유의미한 면역 반응을 일으켰다는 초기 임상 데이타를 발표했다.

반셀의 이번 발언은 앨버트 불라 화이자 CEO가 “연말 전에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아 미국인에게 코로나19 백신을 배포할 수 있다”고 계획을 공개한 지 나흘 만에 나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두고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그는 16일 “미국 정부가 이르면 10월 코로나19 백신을 배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미 보건당국의 예상보다 훨씬 이른 시점이다.

임해정 기자 news@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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