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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

새싹마늘·기계화 등 마늘 재배법 개선 연구

2020-09-14 09: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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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늘 연구소
[농업경제신문=김예슬 기자]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고품질 마늘 생산 및 경영비 절감을 위한 마늘 생력화 및 소비확대를 위한 기능성 제품 개발 연구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 밝혔다.

마늘 재배 경영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종구비이다. 종구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주아 재배는 인편 대비 15% 증수효과 및 병해충 감염 감소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인구 고령화에 대비하여 마늘의 주아 파종부터 마늘 수확 및 건조 자동화에 이르러 모든 과정의 생력화를 위한 기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 새싹에 기능성 물질이 많이 알려져 새싹채소의 수요가 증대하는 만큼 새싹마늘 연구도 추진할 계획이다. 새싹부터 뿌리까지 통째로 먹는 새싹통마늘 재배기술을 확립하여 마늘이 신소득 작목이 될 수 있도록 도전하고 있다.

이외에도 마늘 유기재배 시 유기농자재 개발 및 마늘 수확 후 관리 기술 개발, 신품종 통통마늘의 재배법 확립, 기후변화 대응 마늘 재배법 개선 등 연구과제를 철저히 수행할 계획이다. 지난 26일 충북농업기술원 마늘연구소에서는 당년 연구사업 결과발표회를 개최하여 영농기술정보 6건, 지식재산권 1건, 품종출원 1건 등 총 18건의 성과를 올렸다.

이희두 마늘연구소장은 “현재 마늘 재배에 있어 노동력 부족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마늘 생력화 기술 개발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새싹마늘 기능성 제품 개발로 인해 마늘의 산업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슬 기자 news@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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