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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

새로운 트랜드, 간편 조립형 식물공장 연구 박차

2020-08-31 09: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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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립형 수경재배 시설
[농업경제신문=김예슬 기자]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012년에 준공한 식물공장 내 연구시설에 새로운 방식의 간편 설비기술을 도입하여 조립형 수경재배 시설로 새 단장했다고 밝혔다.

식물공장은 흙을 사용하지 않고 수경재배 설비와 무농약 기술로 청정 채소를 재배하는 시설이다. 식물이 자라는데 필요한 환경을 인공적으로 관리해 언제 어디서든 농산물을 계획 생산할 수 있다.

현재 연구시설은 2012년도에 416㎡ 규모의 지상 2층과 지하 1층 건물로 준공되었다. 이번 새 단장을 통해 기존에 고정식으로 설치되어 있던 수경재배 시설의 단점을 보완하여, 적은 면적에서 생산성을 최대로 높일 수 있는 고효율 다단식 조립식 수경재배 방식을 도입한 것이다.

새롭게 도입한 수경재배 방식은 LED가 탑재된 다단재배 형태로 조립과 이동이 가능하여 공간 활용률이 높고 대량의 식물이 재배가능하다.

시설을 단장한 이후 고부가 약용작물의 유용물질 극대화 연구가 수행되고 있으며, 용도 맞춤형 수경재배 모듈 개발 연구도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새로운 수경재배 시설에서는 허브 및 엽채류 등 42종을 재배하고 있으며, 33㎡ 면적에서 매주 30kg의 신선 채소가 균일하게 생산되고 있다.

충북농업기술원 채소팀 이민정 연구사는 “새롭게 도입한 조립형 수경재배 방식을 활용하여 고소득 유망작물을 탐색하고, 우리도만의 간편 설치형 수경재배 모델을 개발 하겠다”고 말했다.

김예슬 기자 news@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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