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0-07-11 (토)

농업경제신문

코로나19 걱정 '뚝'...방역 모범사례로 거듭난 '2020년 귀농귀촌 교육' 현장

2020-05-26 18:23:25

교육생 모집기간 5월15일까지 교육종료까지...선착순 모집 마감
교육비 국비 70%·자부담 30%...교육 이수 시 귀농창업자금 대출 자격
center
사진=2019 귀농귀촌 현장교육
[농업경제신문=임지혜 기자] 서울 성동구를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차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아크릴 가림막부터 마스크, 손소독제, 강의장 방역 및 소독약에 이르기까지 방역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는 오프라인 교육이 있어 눈길을 끈다. 오는 1일 첫 시행을 앞둔 '2020년 귀농귀촌인 교육'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귀농‧귀촌 10개 교육과정 30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귀농귀촌인 교육은 역량있는 미래 귀농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한 정부 지원 사업으로 매해 수백 명을 선발, 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다. 향후 3년 내 귀농귀촌 계획이 있는 도시 직장인, 농업 창업 계획 중인 대학생, 청년 창업인, 은퇴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모집 기간은 5월15일부터 교육종료까지다.

교육기관인 (주)한국정책미디어는 귀농귀촌인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수업 편성은 물론, 코로나19 확산 예방에도 주력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교육생 간 3m 거리로 좌석을 배치하고 매일 강의장 방역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생 입장 시에도 온도 체크,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을 의무화할 예정이라고.

특히 이번 교육은 농업 창업자금(최대 3억원) 지원 자격 중 하나인 교육이수 요건에 해당돼 많은 예비 귀농인들로부터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농업창업 자금 지원 자격은 만 65세 이하로, 이주기한·거주기간·교육이수 등 3가지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교육비는 국비 70%, 자부담 30%(19만1400원)다. 교재 및 중식은 교육기관에서 제공한다. 자부담 경감 증빙서류(합격자에 한함)를 제출해야 하며, 자부담 비용은 교육시작 2일 전 까지(합격자에 한함) 납부해야 한다. 교육장소는 서울시 종로구 혜화동 소재 한성대학교 에듀센터 6층이다.

center

(주)한국정책미디어 관계자는 "가을(기온저하) 이후 코로나19가 재유행할 것을 대비하여 6~8월 여름 기간에 집중교육을 실시한다"면서 "7월 이후 교육 일정은 전담콜센터로 문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교육내용과 접수 관련 자세한 문의는 한국정책미디어 농업교육팀으로 하거나 한국정책미디어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임지혜 기자 lhjihj9031@naver.com
<저작권자 © 농업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귀농귀촌교육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포토뉴스

더보기